당정, 17일 이후 실내체육시설 영업 '부분적 허용' 공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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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어려움과 방역 필요성 사이 고민 필요"
"대부분 지자체 '거리두기' 원해…확진자 수 감소에 큰 기여"
"실내체육시설, 일률적 금지보다 개인의 책임 강화하는 쪽으로"

황진환 기자
18일부터 적용할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서 헬스장 등 실내체육시설의 영업 금지 조치는 일부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5인 이상 집합금지와 오후 9시 이후 영업금지 조치는 연장될 가능성이 크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이날 국난극복 K-뉴딜위원회 점검회의를 열고 5인 이상 집합금지와 오후 9시 이후 영업금지, 실내체육시설 영업 허용 여부 등 방역 대책과 백신 접종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인 민주당 김성주 의원은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에게 "대부분 지자체들은 그 조치(거리두기와 영업금지)가 유지되길 바란다는 의견이 다수"라며 "방역당국의 판단은 지난 연말 정점을 찍었던 확진자 수를 감소시키는 데 (거리두기와 오후 9시 이후 영업금지 조치가) 큰 기여를 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헬스장 등 실내체육시설 영업과 관련해 "17일 이후 적용될 새로운 거리 두기는 일률적 금지보다는 부분적으로 허용하되 개인의 책임을 강화하는 쪽으로 가야 한다는 방침에 대체로 인식을 같이하고 있다"며 "감염 위험이 낮다면 허용할 수 있는 부분은 허용해야 하지 않느냐는 게 대개 공감하는 부분"이라고 여지를 남겨뒀다.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난극복 K-뉴딜위원회 국난극복본부 점검회의. 윤창원 기자
민주당은 "현장의 어려움과 방역 필요성 사이 고민이 필요하다"며 방역과 관련한 사안은 방역 당국의 판단에 맡긴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백신접종과 관련해선 2월부터 접종을 시작해 11월 말엔 집단 면역이 생기도록 하겠다는 입장이다.

김 의원은 일각에서 제기된 물량이 부족하다는 우려에 대해 현재 "5600만명분의 백신을 확보했으며 추가로 개발 중인 백신 회사와 계약을 추진하고 있어 양은 더 늘어날 것"이라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접종하는 데 부족함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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