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은 건강하다'는 이미지, 정말일까요?
지난해 11월 서울시 청년허브와 씨리얼이 공동으로 진행한 청년 건강권 설문조사에서 '신체적으로 건강하다'고 답한 청년은 42.5%, '정신적으로 건강하다'고 답한 청년은 40.2%로 절반이 채 되지 않았습니다. 또 청년 72.2%는 '건강관리에 관심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다이어트 강박, 직장 생활 등으로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위협을 느꼈던 청년 4명을 만났습니다. 4명의 청년은 '이렇게 사는 삶은 건강하지 않구나'를 깨달은 후 운동, 식단 조절, 마음 상담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건강한 삶을 되찾았습니다. 그리고 여러 이유로 건강을 놓치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청년의 건강한 삶을 위한 고민,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