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사, 정규직 전환과 별개로 일반직 70명 신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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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년간 신입직원 532명 채용

(사진=박종민 기자/자료사진)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보안검색노동자 등의 정규직 전환과 별개로 일반직 70명을 신규채용한다.

1일 공사에 따르면 지난 5월29일 신규채용공고가 났고 오는 25일 필기시험을 거쳐 9월에 70명이 일반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공사는 앞서 연구원 등 전문 경력직 20명을 뽑아 이달에 임용했다.

공사는 최근 4년간 일반직 신입직원 532명을 채용했다. 이에 따른 인건비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기존 직원을 포함한 공사의 전체 인건비는 2017년 1066억원, 2018년 1225억원, 지난해 1403억원, 올해 1570억원이다.

한편 공사는 지난달 22일 공항소방대(211명)와 야생동물통제(30명), 여객보안검색(1902명) 등 생명·안전과 밀접한 3개 분야는 직접고용하기로 했다.

또 공항운영(2423명), 공항시설·시스템(3490명), 보안경비(1729명) 등은 공사가 100% 출자한 3개 전문 자회사로 각각 전환배치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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