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문화재단,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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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밀양문화재단 제공)

 

밀양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일정이 연기됐던 '문화가 있는 날-문화로 어울림' 공연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첫 공연은 지난 24일 초동초등학교 강당에서 학생과 교직원 등 60명이 모인 가운데 '나홀로 서커스' 공연이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초미니 자동차의 등장을 시작으로 코미디, 마임, 저글링, 서커스 스킬 등이 결합된 코믹한 서커스 공연이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7월에는 밀양아리랑 오토캠핑장에서 타악그룹 '얼쑤'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밀양문화재단 관계자는 "문화소외지역을 중심으로 학교, 시설 등 찾아가는 공연을 준비해 지역주민의 문화의식과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고 누구나 차별 없이 문화를 누리고 즐길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자세한 공연문의는 밀양문화재단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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