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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리치웨이 관련 확진자 52명…양천구 탁구장 관련 4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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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장과 다단계 노인 건강용품 판매업체인 리치웨이 관련 n차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8일 서울 관악구 리치웨이 사무실에 출입금지 조치가 내려져 있다. (사진=박종민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 정은경 본부장 "서울 관악구 소재 리치웨이 관련 전일대비 7명이 추가로 확진돼 현재까지 총 52명의 확진자가 발생, 방문자 33명, 접촉자 19명"

"서울 양천구 운동시설 관련 총 41명이 확진. 역학조사 결과 5월 28일 양천구 탁구장 방문자가 5월 31일 용인 큰나무 교회에서 예배를 본 것이 확인되어 두 집단 발병 사례를 '양천구 운동시설 관련'으로 재분류, 양천구 탁구장 관련 22, 용인시 큰나무 교회 관련 19명"

"경기 광주시 소재 행복한 요양원에서 병원 격리 중이던 입소자 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총 9명의 확진자가 발생. 요양보호사 2, 입소자 6, 사회복지사 1명"

"서울 중랑구 소재 원묵고등학교 고3 학생이 6.7일 확진되어 학생 및 교직원, 가족 지인 등 약 800명에 대한 전수검사가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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