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경남 사천서 코로나19 1명 확진…美 유학생 형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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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3번째 확진자··경남 108명 집계

(사진=자료사진)

 

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사천에서 1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7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사천에서 1명이 발생해 확진자가 10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사천에서는 3번째 확진자이다.

경남 111번(21·남) 확진자는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은 미국에서 입국한 108번(16·남)의 형이다.

111번은 마산의료원이 의료진 감염으로 환자를 받지 못함에 따라 창원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로써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이 29명으로 가장 많고, 거창 19명, 김해 10명, 창녕·진주 9명, 합천 8명, 거제 6명, 밀양 5명, 양산 4명, 사천 3명, 고성 2명, 남해·함양·함안·산청 각 1명 등 10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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