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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V] 세월호 5주기…광화문 천막 자리 '기억·안전 공간' 문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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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이후 5년 가까이 광화문 광장을 지켜온 세월호 천막 자리에 '기억·안전 전시공간'이 만들어져 12일 문을 열었다.

'기억·안전전시공간'은 목조건물로,2개의 전시실과 재난 안전 교육을 하는 시민참여공간, '진실마중대'라는 이름의 안내부스 등으로 꾸며졌다.전시공간은 '그날의 기억', '기억을 담은 오늘', '내일의 약속' 세 주제로 구성됐고,사회적 재난과 자연재해 등에 대비하는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이다.

2014년 4월 16일 전남 진도 맹골수도 해역에서 일어난 세월호 참사는 희생자 299명과 미수습자 5명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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