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깨끗하고 악취없는 동네 만든다인천시는 무단투기쓰레기 처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쓰레기 거점 배출시스템'을 도입합니다.
인천시는 우선 동구 송희마을과 부평구 하하골 마을 등 9곳을 시범 운영하기로 하고, 해당 지점에 무단투기 감시용 CCTV와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악취방지 탈취시스템 등을 설치했습니다.
또 재활용품 분리 배출을 위한 5가지 수거함과 비가림 시설과 조명 등을 설치해 날씨에 관계없이 24시간 주민들이 재활용 쓰레기를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인천시, '라돈 간이측정기' 무료 대여 서비스 확대인천시가 이달부터 각 군·구에서 시행 중인 라돈간이측정기 무료 대여서비스를 확대 실시합니다.
인천시는 이를 위해 최근 라돈간이측정기 143대를 추가 구입했고, 각 군·구에 비치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까지 관내 비치된 측정기가 30대에 불과해 시민들이 대여서비스를 받는데 장기간 기다려야 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