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경남대·창신대 '안전인재 양성'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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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24일 시청에서 경남대학교, 창신대학교와 '지역사회 안전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창원시청 제공)

 

창원시는 24일 시청에서 경남대학교, 창신대학교와 '지역사회 안전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대학 소방방재공학과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안전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안전증진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창원시와 두 대학은 협약에 따라 지역 안전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안전문화 실천운동, 안전신고 활성화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대학 교과과정과 연계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현장참여와 안전제보 수행, 안전정책 의견제시 등을 수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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