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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뉴스] '건보료 폭탄'…더 얇아지는 유리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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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 퇴근길에 읽을 만한 주요 뉴스를 모았습니다.

1) 연봉 오르셨나요? 그럼 더 내셔야합니다.
☞ 급여 오른 827만명, 건보료 13만 3천원씩 더 낸다

2) 이들은 "주간지의 판매부수를 늘리려 더 말라보이도록 과장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안젤리나 졸리 팬클럽 "35㎏? 과도한 포토샵" 의혹 제기

3) 문재인 전 대표는 총선 직전 "호남이 지지를 거두면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겠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 문재인 "정치 더 잘해서 호남 지지 보답" 정계은퇴 일축

4) 80여차례에 걸쳐 1300만원 어치의 육류를 훔쳤습니다.
☞ 파리 날리는 정육점서 마트보다 싼 고기, 알고보니…

5) 소개팅 시켜준다더니… 솔로를 두번 울렸네요.
☞ 스펙 쌓으려 소개팅 주선하다…쇠고랑 찬 20대 男

6) 진짜 순식간입니다.
☞ [영상] 슈퍼마리오 1위의 신들린 플레이…5분만에 끝

7) "작은 것에 너무 연연해 하지 마세요. 주변 사람들한테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인생의 마지막 날이 언제 올지 모르니까요."
☞ [영상]1만 볼트 전류 감전된 男 '안면이식' 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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