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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들, 추석 앞두고 봉사활동과 성금 기탁 이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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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가스공사, 무역보험공사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 펼쳐

 

추석명절을 앞두고 공기업들의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성금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전력 조환익 사장과 신동진 전국전력노조위원장 등 경영진과 노조간부 등 60여명은 24일 사회복지시설인 ‘소화자매원’(광주 남구)을 방문해 음식 만들기와 산책보조 봉사활동, 전기차 시승, 환경정화 활동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2004년 5월 공기업 최초로 사회봉사단을 창단한 한전은 9월 14일부터 25일까지 2주 동안을 ‘추석맞이 봉사주간’으로 정하고 전국 262개 봉사단 2만여 명의 봉사단원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국의 ‘한전 사회봉사단’은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다문화가족,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된 이웃을 방문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금으로 약 5억원 상당의 식료품과 위생용품 등 생활필수품을 구입해 전달하고 무료급식과 전기설비 점검 등 노력봉사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이에 앞서 한국가스공사 이승훈 사장은 23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노숙인과 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대구 ‘희망 나눔의 집’을 찾아 약 200명을 대상으로 자장면을 무료로 제공하며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벌였다.

가스공사는 ‘희망 나눔의 집’에 올해 7천1백만원 상당의 리모델링비용과 테이블, 조리기구 구입비 등을 지원했으며 오는 2017년까지 총 1억5천5백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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