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전경련 회장, 수방사 장병 '추석선물 한아름' 격려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추석연휴를 계기로 24일 수도방위사령부를 방문, 35특공대대 3중대 생활관을 참관하고 국토방위를 위해 애쓰는 국군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전경련 제공)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24일 군부대를 방문해 추석연휴에도 국토방위를 위해 애쓰는 군장병들을 격려했다.

허 회장은 서울 수도방위사령부를 찾아 35특공대대 3중대 생활관을 참관한 자리에서 "최근 안보위기 상황속에서도 군장병들이 투철한 애국심으로 우리나라를 튼튼히 지켜준 덕분에 기업들이 안심하고 경영활동에 매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허 회장은 이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 기업들이 선물을 준비했다며 알차고 즐거운 특별휴가를 보내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전경련은 대통령 특별휴가를 나오는 56만 군 장병을 대상으로 다양한 무료 및 할인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여기에 64개 기업 9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같은 할인혜택을 10월 1일부터 1년간 대통령 특별휴가를 나오는 장병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특별휴가증과 쿠폰북을 제시하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별휴가 장병들은 롯데월드·아쿠아플라넷·에버랜드·N서울타워전망대·엘리시안강촌스키장 등 6개의 테마파크와 롯데시네마·CGV 등 3개의 영화관에서 무료 및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