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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여성 납탄 테러…경찰 천만원 신고보상금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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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에서 출근길 여성이 괴한이 쏜 탄환에 얼굴을 맞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피해자가 맞은 것은 납탄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천만원의 신고 보상금을 걸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경남지방경찰청은 피해자 김모(26·여)씨의 오른쪽 얼굴에서 빼낸 금속성 물체를 확인한 결과, 길이 10.13㎜, 무게 1.27g짜리 찌그러진 형태의 납탄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납탄의 종류와 구경 등 정확한 제원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다.

경찰은 범인이 공기총으로 이 납탄을 발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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