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낮 11시 30분쯤 충북 청주시 우암동 중앙중학교 1층 실험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학생 8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 당시 실험실에는 교사와 학생 33명이 있었지만 신속하게 대피하면서 대형 인명피해로 번지지는 않았다.
또 불길이 연기와 함께 치솟으면서 46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함께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