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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의회, '임을 위한 행진곡' 5.18 기념곡 지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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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의회는 오월의 추모곡인 '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 공식 기념곡으로 지정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13일 북구의회는 제217회 임시회 폐회를 하며 '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 공식 기념곡으로 지정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의결했다.

북구의회는 결의안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은 지난 1983년부터 2008년까지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추모곡으로 제창됐고, 지난 2013년 6월 여·야 합의로 국회 본회의에서 5.18 기념곡 지정 촉구 결의안이 통과됐으며 기념곡 지정 지지 서명운동에 110만 명이 지지 서명함으로써 광주시민과 국민이 '임을 위한 행진곡'이 5.18 공식 기념곡으로 지정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주장했다.

북구의회는 "그런데도 국가보훈처가 지난 2009년부터 5.18 기념식 식순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제외하고 새롭게 기념노래 제작을 시도하다 5월 단체 등의 반대로 실패하고, 현재까지 '임을 위한 행진곡'의 기념곡 지정을 미뤄 갈등만을 부추겨 5.18 민주화 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퇴색시키려 하는 것 아닌지 의심이 들게 한다"고 지적했다.

북구의회는 이에 따라 정부는 이미 5.18의 역사이자 민주화운동 기념행사의 확고한 문화로 자리를 잡아온 '임을 위한 행진곡'을 이번 35주년 5.18 기념식부터 식순에 반드시 포함하여 제창하고 공식 기념곡으로 지정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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