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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2학년 교실 정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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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학년 부모들, 보존 요구 학부모들과 마찰

 

단원고등학교 재학생 학부모들이 사고로 숨진 2학년 학생들의 교실을 정리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그러나 희생된 학생들의 부모들은 내년까지 교실을 보존해 줄 것을 바라고 있어 마찰도 우려된다.

27일 세월호가족지원네트워크에 따르면 단원고 1,3학년 학부모 120명은 지난 24일 학교에서 긴급 총회를 열고 2학년 교실 보존 여부를 논의했다.

이들은 학업 분위기 저해와 신입생 지원율 하락 등을 이유로 새학기에 2학년 교실 정리를 주장했다. 그러나 보존을 주장하는 다른 학부모와 의견이 대립해 도교육청과 학교측은 다음주까지 2학년 교실 보존 여부를 결정해달라고 요구했다.

도교육청측은 학부모의 의견을 모두 수렴해 대안을 찾을 예정이다.

앞서 지난 20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과 만나 2학년 교실 유지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단원고 2학년 교실은 사고가 나기 전 학생들이 쓰던 모습 그대로 보존돼 있으며 유가족들이 매일 학교에 가 청소하며 교실을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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