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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사르코지(57)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카를라 부르니(43)가 첫 딸을 순산했다고 19일 영국 매체 가디언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19일 오후 7시30분쯤 프랑스 파리 16구 라 뮈에트 개인병원에서 브루니는 사르코지 대통령과의 사이에 첫 아이를 순산했다고 프랑스 언론들이 전했다.
독일에서 앙겔라 마르켈 총리와 유로존 관련 긴급 회동 중이던 사르코지 대통령은 이날 밤 11시 자신의 첫 딸을 보기 위해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직 프랑스 대통령이 재임 중 아이가 태어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찰과 보안요원, 취재진 등이 브루니가 있는 병원 인근에 북적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 주민은 벌써 2주째 경찰과 파파라치들이 북적이고 있다고 불만을 표했다.
하지만 자세한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브루니는 이번이 두번째 출산이다. 브루니는 이전 관계에서 아들을 하나 두고 있으며, 사르코지 대통령도 이전 두번의 결혼생활에서 얻은 세 아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