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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에서 '리얼 터키'를 느낄 수 있는 부티크 호텔 TOP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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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0-0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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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전문 브랜드 메르하바터키, 이스탄불 주요 부티크 호텔 추천

수라 디자인 호텔 (사진=메르하바터키 제공)

 

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터키, 그 중에서도 아시아와 유럽에 걸쳐 있는 터키 최대의 도시 이스탄불은 오랜 세월 굴곡 많은 역사가 만든 뒤엉킨 다양한 문화의 흔적이 가득하다. '꽃보다 누나'의 여행지이자 유명 연예인의 신혼여행지로 알려지면서 이스탄불을 찾는 것이 일종의 유행이 됐다.

제대로 터키를 만끽하고 싶다면 오스만제국의 유적지가 술탄아흐멧(sultanamet) 거리에 자리한 부티크 호텔에서 숙박하면 된다. 부티크 호텔들은 오래된 건축 양식을 보존하고 내부 인테리어만 변경해 운영하고 있다.

터키 전문 맞춤여행사 메르하바터키가 글로벌 표준 규정에 의한 클래스가 아닌, 터키만의 느낌을 담고 있는 이스탄불의 부티크 호텔을 소개한다.

술타니아 호텔 외관 (사진=메르하바터키 제공)

 

이스탄불의 구시가지에 자리한 술타니아는 배우 소유진의 신혼여행 호텔로 알려지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호텔이다. 이스탄불의 대표 부티크 호텔로 2010년 리모델링을 거쳐 더욱 고급스럽고 우아한 느낌을 갖게 되었다. 특히 톱카프 궁전, 귤하네 궁전, 아야 소피아 성당 등의 관광지와 수많은 레스토랑으로 도보 이동이 가능하다.

터키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은 바로 터키쉬 블랙퍼스트를 즐기는 것이다. 터키쉬 블랙퍼스트를 아야소피아와 블루모스크가 내려다보이는 최고의 뷰에서 즐길 수 있다면, 그야말로 제대로 된 여유다.

아카디아블루 호텔 객실 내부 (사진=메르하바터키 제공)

 

아카디아블루는 여느 부티크 호텔과는 달리 모던하고 세련된 브라운톤의 인테리어 덕분에 특히 한국 여행객들에게 우선순위로 손꼽히는 호텔이다. 구시가지의 부티크 호텔답게 주요 관광지로 도보이동이 용이해 자유여행으로 허니문을 계획하는 여행자에게 꼭 알맞은 숙소이다.

부티크한 감성 물씬 묻어나는 수라 디자인 호텔은 구시가지에 수라 하기아소피아와 수라디자인 두 곳이 있다. 그 중에서도 특별히 허니문에게 추천하고 싶은 호텔은 수라 디자인이다. 술탄아흐멧 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어 주요 관광지로 말 그대로 3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이다.

또한 다양한 호텔 패키지를 운영하고 있어, 여행 스타일에 맞춰 선택하여 이용한다면 할인된 금액과 더불어 공항픽업, 로맨틱 다이닝 등의 스페셜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다.

취재협조=맞춤여행 전문 여행사 메르하바터키(070-7169-0806/www.merhabaturke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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