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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대통령, 체코 옛 나치수용소서 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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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5-08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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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를 방문한 요아힘 가우크 독일 대통령이 2차 세계대전 당시 유대인을 가뒀던 수용소를 찾아가 과거 나치의 만행을 참회했다.

가우크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프라하에서 북쪽으로 50㎞ 떨어진 곳에 있는 테레진 수용소를 밀로스 제만 체코 대통령과 함께 찾아가 추모비에 헌화하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고 독일 언론이 8일 전했다.

테레진 수용소는 1941∼1945년 유대인들을 폴란드 강제수용소인 아우슈비츠 등으로 보내기 전 수용하는 게토로 사용됐다. 이곳에는 체코, 독일,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덴마크 출신의 유대인 14만명 이상이 수용됐고 3만5천명 가량이 죽었다.

가우크 대통령은 이날 앞서 프라하 칼스 대학을 방문, 과거 독일의 체코 점령지인 주데텐에서 행해졌던 양 국민 간 비극에 관해 연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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