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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실종기 국제조사팀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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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항공 실종 여객기에 대한 조사를 담당할 국제조사팀이 활동을 시작했다.

히샤무딘 후세인 말레이시아 국방장관 겸 교통장관 대행은 30일 기자회견에서 "국제조사팀이 구성돼 활동을 시작했다"며 "조사팀 단장에 콕수촌 전 민간항공청(DCA) 청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그는 "국제조사팀에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 영국 항공사고조사국, 중국 항공사고조사부(AAID) 등과 항공기·엔진 제작사인 보잉과 롤스로이스, 인공위성업체 인마샛 등이 포함됐다"고 말했다.

그는 "조사팀의 목적은 사고의 실제 원인을 밝혀내 유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며 "조사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규정과 국제 항공 관련 협약인 시카고협약에 맞춰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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