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는 다 지켜본다' 강력범죄 꼼짝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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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1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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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범죄의 현장, CC(폐쇄회로)TV는 다 지켜보고 있었다.

올해 초 발생한 '부산 고부피살 사건'의 범인이 사건발생 두 달 만에 검거됐다.

자칫 미제로 남을 뻔한 사건이지만 범인의 모습을 담은 버스 블랙박스 영상이 2개월 만에 발견되면서 수사가 급물살을 탔다.

범인은 사건이 있기 전 현장을 사전답사하며 차량을 블랙박스가 없는 곳으로 이동시키는 등의 치밀함을 보였지만 모든 CCTV를 피하지는 못했다.

경찰은 사건 현장 반경 700m내의 CCTV 139개와 10개 노선버스 331대의 블랙박스를 확보해 분석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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