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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열차까지 타서?" 교육공무원이 상습 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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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시간대 목적지 없이 열차에 오른 뒤 상습적으로 10대 여성승객을 성추행한 교육 공무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지방철도경찰대는 21일 무궁화호 열차에서 10대 여성승객을 상습 성추행한 혐의(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로 교육공무원 A(3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16일 오후 6시50분쯤, 부산 부전역을 출발해 동대구역으로 가는 무궁화호 열차에서 B(18)양의 옆에 앉아 허벅지를 수차례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틀 전인 14일 오후 10시에도 같은 열차에서 B양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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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4

새로고침
  • NAVER포세이돈2020-06-02 21:06:3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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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까 니들보고 국민들이 개검이라고 하는 것이다.
    공수처가 생기면 니들도 이젠 끝이다.
    니들 마음대로 기소하고 조작하던 사건들은 전부 공수처에서 수사할 것이다.
    개검들 감방가자

  • NAVER꼴통보수2020-06-02 19:12:58신고

    추천6비추천0

    발끈하며,오해의 소지가 있어,억울하다 등등의 말을 할 귄리가 검찰에게 있는지 묻고 싶다.국민이 뽑은 검찰이 아니라고 지들 마음대로 한다는건 이해불가다.어디까지나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제3자가 보더라고 오해의 소지가 없이 검찰은 수사를 해야 한다고 본다. 그렇다면 조국가족의 수사는 해도해도 너무 했다는 국민들의 원성이 자자한데 그건 무엇이라고 설명할 수 있을 것인가.모든 수사를 다 이 잡듯이 뒤졌다면 왜 이런 말이 나왔을까?결국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있다면 이는 누가 봐도 편파 수사가 아니껬는가.다시 한변 자신들을 뒤돌아 보기 바란다

  • NAVER판관포청천2020-06-02 19:02:1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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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생 수사가 뒷전이 이유가 있겠지... 윤총장 장모와 와이프 관련사건부터 처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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