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를 앞두고 설과 대보름을 맞아 불법선거운동에 대한 단속이 강화된다.
부산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윤인태)가 설과 대보름을 맞아 20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정치인과 입후보 예정자들의 선물.음식물제공 등 불법선거운동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시 선관위는 위법행위 발생을 사전 차단하는데 중점을 두고 법을 몰라 위반하는 사례가 없도록 입후보예정자 등을 직접 방문․면담하는 등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부산CBS 조선영 기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