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항공 제공)
엔저 여파로 일본을 찾는 우리 여행객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제주항공이 일본 나고야 노선에 시내교통비까지 포함된 특가 상품을 내놨다.
제주항공은 다음달 1일부터 3월 31일까지 탑승 가능한 인천-나고야, 김포-나고야 등 2개 노선의 왕복총액운임을 15만5000원부터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항공운임과 유류할증료, 공항이용료 등이 모두 포함된 총액운임이기 때문에 발권당일 환율과 일자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
CBS노컷뉴스 홍제표 기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