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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피소 위기…코어 “업계 유통 질서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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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콘텐츠미디어(이하 코어)가 가수 이승철을 고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코어 측은 6일 오전 “이승철과 백엔터테인먼트가 음악 저작권물을 무단으로 사용했다”며 “업계의 유통 질서를 무시한 데 대해 소송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코어 측은 이승철이 코어가 자체 제작한 드라마 ‘에덴의 동쪽’ OST인 ‘듣고 있나요’와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OST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를 승인 없이 불법 사용해 이승철 10집 리패키지 앨범에 수록하고 이를 판매했다고 주장했다.

코어 측은 “유통사 CJ E&M에게 확인한 결과 문제가 된 두 곡에 대해 2010년부터 3년간 이승철의 소속사가 음원 수익을 단독으로 정산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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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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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눈사람2021-12-12 23:34:56신고

    추천3비추천1

    저놈 다음엔 더 심해질걸?
    이미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는데 멈춘다고?

  • NAVERbkh0682021-12-12 15:27:59신고

    추천9비추천2

    엄연히 가정폭력 사건인데... 피해가족 당사자들의 의견(소 취하/불 처벌 등...)만으로 집행유예 솜방망이 처벌을 하다니?? 이런 식으로 법이 계속해서 안일하게 대처하니까 가정폭력 사건이 끊임없는겁니다. 정신차리고 판결 좀 제대로 하시죠 물 판사 양반나으리... 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