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퍼링 실행으로 신흥국 정치적 위험 변수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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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신흥국 고통, 이제 막 시작"…바클레이스 "투자자에게는 기회"

 

미국의 테이퍼링(자산 매입 감축) 착수로 금융 시장의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걷혔지만 신흥국의 정치적 불안이 또 다른 위협 요소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일 일제히 분석했다.

저널은 이와 관련, 테이퍼링 '취약 5개국' 가운데 인도와 인도네시아가 내년에 선거를 치르는 점을 상기시켰다. 이 그룹의 나머지 3개국은 브라질, 남아공 및 터키이다.

저널은 또 다른 아시아 신흥국인 태국도 내년에 선거라면서 금융시장이 이제는 이들 신흥국의 선거발(發) 불안 요소를 본격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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