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노컷뉴스
국제
검색
댓글
0
공유
글자크기
글자 크기
X
가
가
가
가
가
노컷뉴스
닫기
검색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자동검색
ON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뉴스
로그인
최신기사
정치
사회
경제
산업
국제
전국
스포츠
연예
문화
오피니언
핫이슈
스페셜
기획
제보
노컷브이
포토
인터랙티브
노컷체크
팟캐스트
타임라인
딥뉴스
그래픽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유튜브
공유하기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美상원 새 이란제재법 발의…백악관 "거부권 행사"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메일보내기
2013-12-20 06:46
댓글
0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미국 상원은 19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반대에도 이란에 대한 새 제재 법안을 발의했다.
백악관은 법안이 의회를 통과해 넘어오면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버트 메넨데즈(민주·뉴저지) 상원 외교위원장과 찰스 슈머(민주·뉴욕), 마크 커크(공화·일리노이) 의원 등 상원의원 26명은 이날 이란이 제네바 합의를 깨고 핵개발을 지속할 경우 이를 제재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관련 기사
김용 "개도국 공공의 적 1호는 부패"…전쟁 선포
금값, QE축소 후폭풍에 1,200선 붕괴…3년여래 최저치
美합참의장 "장성택 처형, 북한 추가도발 전조"
국경없는 기자회 "北 `장성택처형 보도'는 주민 협박"
'핵무기 없는 이란 법'이라는 명칭이 붙은 이번 법안은 이란 핵 프로그램의 돈줄을 차단하기 위해 원유 수출을 추가로 제한하는 등의 내용이 골자다.
상원이 법안을 발의한 것은 제네바 합의가 어디까지나 잠정 합의여서 6개월 이내에 공식적이고 실질적인 핵 폐기 합의로 이어지지 못하면 강력한 경제 제재를 즉각 시행하겠다는 의도다.
메넨데즈 위원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현행 제재가 이란을 협상 테이블에 앉힌 만큼 이번 법안 발의를 통한 추가 제재 위협은 이란으로 하여금 성실하게 협상에 임하도록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상원이 언제 법안을 표결에 부칠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상원이 이번 주말부터 연말 휴회에 들어가기 때문에 법안 심의 및 전체회의 찬반 투표는 일러야 내년 1월 초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공화당이 장악한 미국 하원은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취임하기 직전인 7월 31일 이란 핵개발 프로그램의 돈줄을 차단하기 위해 이란의 석유 수출 등을 추가로 제한하는 내용의 새 이란 제재 법안을 압도적인 표차로 통과시켰다.
오바마 행정부는 이란 핵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 사회의 외교적인 노력이 진행되는 동안 추가 제재 방안을 처리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다.
제이 카니 대변인은 이날 법안이 통과해 오바마 대통령에게 넘어오면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란에 대한 추가 제재가 외교 해법에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카니 대변인은 "협상이 실패하면 의회와 백악관이 협의해 더 가혹한 제재 방안을 즉각 통과시켜 시행하면 되기 때문에 지금 이를 입법화하는 것은 불필요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메일
더 클릭
산업인력공단 이사장, SNS에 "ㄷ여대 출신, 걸러내고 싶다" 논란
"너희만 좋은 쌀 먹냐"…병간호 며느리 아령으로 내려친 시아버지 실형
메이딘 측 "대표가 멤버 성추행? '사건반장' 보도 사실 아니다" 반박
주말 서울 도심 채운 '尹퇴진' 집회…"시민들 분노 두려워해야"
"저 감방 가나요" 여야 모두 다 감방행 걱정하는 나라[뉴스뒷담]
北 장성택 처형 후 中 대북 투자심리 '꽁꽁'
금값, QE축소 후폭풍에 1,200선 붕괴…3년여래 최저치
오바마, 취임후 2번째 마약사범 감형 단행
김용 "개도국 공공의 적 1호는 부패"…전쟁 선포
美합참의장 "장성택 처형, 북한 추가도발 전조"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