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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필리핀 전염병 확산 우려에 100만명 백신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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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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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타클로반·세부 등 태풍피해지역서 곧 접종 착수
최근 초대형 태풍 하이옌이 강타한 필리핀 중부지역에 전염병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 등이 대규모 백신 접종에 나선다.
일간지 마닐라불러틴 등 필리핀 언론들은 WHO와 보건부가 공동으로 타클로반과 세부지역 등 태풍 피해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홍역 등 전염병 예방백신을 실시한다고 22일 전했다.
WHO와 보건부는 우선 이들 지역의 5세 이하 어린이 약 100만명에 대해 접종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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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면역력 강화를 위해 비타민 A를 처방키로 했다.
최근 중부지역의 대피소에는 비좁고 열악한 시설에도 수많은 주민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전염병 확산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지적돼 왔다.
줄리 홀 WHO 필리핀 지부 대표는 "만원인 상태의 대피소에 머물던 어린이 등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상당수 어린이들의 경우 홍역 등 전염병에 걸릴 위험이 있다"며 접종 필요성을 강조했다.
엔리크 오나 보건부 장관은 이를 위해 WHO와 함께 백신 물량 확보에 나서는 한편 곧 백신 접종을 도울 자원 봉사단 모집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나 장관은 최근의 태풍으로 81개 공립병원과 833개 지역 보건소에 약 9천만 달러 상당의 피해가 났지만 보건 시스템 자체가 붕괴되지는 않았다며 차질없이 접종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건부는 우선 생후 6개월∼5세 이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접종을 실시하되 백신 물량이 충분히 확보되면 접종 대상을 15세 청소년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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