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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해군 '뇌물 스캔들' 커져…장교 1명 추가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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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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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대상자 6명으로 늘어
장성 둘을 포함한 미국 해군 장교들이 군함이 정박할 때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용역 회사로부터 뇌물과 향응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장교 1명이 추가로 수사 선상에 올랐다.
미국 해군은 21일(현지시간) 낸 성명에서 샌디에이고 연안·강 방어부대 지휘관인 데이비드 하스 대위를 정직 상태에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군은 이번 조치가 싱가포르 회사인 글렌디펜스마린아시아(GDMA)의 범죄 조사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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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GDMA 스캔들로 수사 선상에 오른 미 해군 장교와 관계자는 모두 6명으로 늘어났다.
이전까지 미국 연방 검찰은 마이클 미시위츠 중령, 호세 루이스 산체스 중령, 해군범죄수사국(NCIS)의 존 벨리보 수사관 3명을 체포하고 테드 브랜치 중장과 브루스 러브리스 소장을 조사 중이었다.
이들은 말레이시아 국적자인 GDMA의 레너드 프랜시스 사장에게 기밀인 군함 이동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뇌물과 향응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혐의 선상에 오른 장교 대부분은 GDMA의 사업지인 7함대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태평양을 담당하는 7함대 사령부는 일본 요코하마에 있다.
이 가운데 산체스 중령은 프랜시스 사장으로부터 호화 여행은 물론 성매매까지 제공받았다는 혐의로 체포됐다.
벨리보 수사관은 GDMA에 관한 해군의 내사 정보를 빼내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프랜시스 사장은 해군 함정이 정박했을 때 연료와 음식, 물을 공급하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1천만 달러 이상의 비용을 부풀려 청구한 혐의로 지난 9월 체포돼 조사를 받아왔다.
미국 법원은 21일 위치추적장치를 달고 집 안에만 머문다는 조건을 달아 프랜시스 사장의 보석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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