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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 "종북하지 말고 월북하라" 막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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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국회 본회의 외교·통일·안보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새누리당 박대출 의원의 '월북' 발언에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와 정성호 원내수석부대표가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를 찾아 공식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사진=윤창원 기자)

 

새누리당 박대출 의원이 국회 대정부질문 과정에서 민주당 진성준 의원에게 "월북하라"고 소리쳐 '막말' 논란이 불거졌다. 민주당은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20일 국회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국방위 소속 진 의원은 정홍원 국무총리와 김관진 국방장관을 상대로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정치·대선개입 의혹에 대해 질의했다.

이 과정에서 본회의장에 앉아 있던 박 의원이 진 의원을 향해 "종북하지 말고 월북하지"라고 고함을 쳤다.

이에 반발한 민주당 의원들은 김한길 대표와 전병헌 원내대표 의석으로 모여 대책을 논의했으며 공식 사과를 요구하기로 했다.

전날 대정부질문에서 새누리당 이우현 의원이 민주당 강기정 의원을 비판한 데 항의하며 집단 퇴장을 한 것과 같은 행동을 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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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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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산사랑물사랑2020-06-15 13:21:2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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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학대의 문제를 해결하고 예방하는 것은
    이제는 국가가 적극적으로 제도로서
    개입하고 강제로 시행해야하는 문제이다

    아동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부모 또는 양육자에게 의무화시켜야한다.
    매년 병원에서 1번의 발육 및 양육상태관련
    신체검사와 건강검진을 강제하고 의무화하고
    매년 학교에서는 1번의 학대를 포함한
    신체와 정신 검강검진을 강제하고 의무화하여야한다.

    이를 거부하는 경우에는
    경찰이 아동 및 청소년의 주거지에 방문 또는
    양육자가 경찰에 출석조사하도록해야하고
    이를 반복적으로 거부하는 경우에는
    사법처리를 하도록해야한다

  • NAVER리노2020-06-15 09:09:06신고

    추천0비추천0

    이런 글 꼭 써야 될까?
    지금 어디선가 이글 보고 아이 일기장 찾아내 찢고 학대하는 사람들이 또 있을진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