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노컷뉴스
사회
검색
댓글
0
공유
글자크기
글자 크기
X
가
가
가
가
가
노컷뉴스
닫기
검색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자동검색
ON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뉴스
로그인
최신기사
정치
사회
경제
산업
국제
전국
스포츠
연예
문화
오피니언
핫이슈
스페셜
기획
제보
노컷브이
포토
인터랙티브
노컷체크
팟캐스트
타임라인
딥뉴스
그래픽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유튜브
공유하기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클럽에서 널 보는 순간..." 관심이 집착으로 20대 입건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부산CBS 김혜경 기자
메일보내기
2013-11-15 07:35
댓글
0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클럽에서 만난 여대생이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차량에 감금하고 추격전까지 벌인 20대가 경찰에 입건됐다.
부산진경찰서는 클럽에서 만난 여성을 차량에 강제로 태우고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A(27)씨를 14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부산진구의 한 클럽에서 만난 B(여·20)씨에게 호감을 갖고 연락을 하며 지냈다.
하지만 최근 들어 B씨가 자신의 연락을 피했고, A씨는 애가 탔다.
관련 기사
"내 애인에게 키스해"…폭행치사 무서운 10대들
"그만 만나자" 애인의 말에 격분..'가스 폭발' 위협
가출 뒤 귀가해 난동 10대, 경찰에 흉기 휘둘러
고등학교 수업시간에 파견강사가 학생에 '칼부림'
결국, A씨는 지난 3일 밤부터 B씨의 집 앞에서 그녀가 나올 때까지 밤새 기다렸고, 다음날 오전 8시 40분쯤 집 밖으로 나오던 B씨를 발견한 뒤 자신의 차량에 강제로 태웠다.
A씨는 반항하는 B씨의 머리채를 잡아 흔드는 등 협박해 30분 넘게 부산시내를 돌아다녔다.
겁에 질린 B씨는 호시탐탐 달아난 기회를 잡던 중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을 박차고 달아났다.
하지만, A씨는 인도로 차량을 몰고 돌진해 B씨의 팔을 낚아채 다시 차량에 감금했다.
다행히도 A 씨가 인도에서 차를 빼기 위해 후진할 때 시내버스와 접촉사고가 났다.
계속 차에 감금돼 있던 B씨는 현장에 출동한 교통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해 1시간 만에 무사히 차량에서 빠져나왔다.
부산CBS 김혜경 기자
메일
더 클릭
"저 감방 가나요" 여야 모두 다 감방행 걱정하는 나라[뉴스뒷담]
메이딘 측 "대표가 멤버 성추행? '사건반장' 보도 사실 아니다" 반박
여성은 당직 제외…"남성 공무원은 육아 안하냐?" 역차별 반발
'신랑수업' 제작진-은가은, 조작 의혹 사과 "혼란 드려 죄송"
"밤에 개 짖으면 과태료 14만원"…파나마 지자체 행정명령 논란
"내 마음에 불 질러?" 옛 애인 집에 불지른 50대
"강아지 보여준단 꼬임에 11년 감금될 줄이야…"
"성폭행당했다" 합의금 뜯어낸 꽃뱀 공갈단
쾌락에 빠진 사내들의 욕망과 배신
판사가 법을 몰라 당황하셨죠? 속터지는 국민들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