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노컷뉴스
국제
네이버 구독
다음 구독
검색
댓글
0
0
삭제
검색
닫기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자동검색
ON
노컷뉴스
로그인
최신
정치
사회
전국
경제
산업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오피니언
제보
포토
그래픽
노컷브이
핫이슈
스페셜
기획
딥뉴스
노컷체크
인터랙티브
타임라인
팟캐스트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미디어 네트워크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페이스북
트위터
APP설치
PC버전
로그인
공유하기
닫기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브라질 '독살 의혹' 전직 대통령 시신 발굴 관심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CBS노컷뉴스 온라인이슈팀
메일보내기
2013-11-12 18:54
댓글
0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브라질에서 독살 의혹이 제기된 전직 대통령의 시신 발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브라질 사법 당국은 조앙 고울라르 전 대통령(1919∼1976년)의 시신 발굴 작업을 13일(현지시간) 시행할 예정이다.
시신이 발굴되면 수도 브라질리아로 옮겨져 연방경찰과 법의학연구소 주도로 분석작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시신 발굴 작업에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쿠바 등 4개국 전문가들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기사
'무단 방북' 이노키 의원, 부간사장직 정지
美 유명앵커, 방송에서 유방암 발견…절제수술 받아
中 연구팀 "조조 DNA 확정…다른 인물 연구에 응용"
하루에 6조원 매출 '11월 11일 쇼핑광풍'
전문가들은 고울라르 전 대통령의 시신 발굴에서 사망 원인 규명에 이르는 전 과정에 참여하고 최종 보고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브라질에서 흔히 '장고'(Jango)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좌파 성향의 고울라르 전 대통령은 1964년 3월31일 발생한 군사 쿠데타로 실각했다.
고울라르는 우루과이와 아르헨티나에서 망명생활을 하다 1976년 12월6일 사망했고, 시신은 고향인 브라질 남부 리우 그란데 도 술 주(州) 상 보르자에 묻혔다.
당시 고울라르는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전직 우루과이 정보기관 요원이 독살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진실 공방이 벌어졌다.
이후 고울라르의 유족은 사망 원인 규명을 요청했고, 사법 당국이 이를 받아들여 지난 5월 초 시신 발굴을 결정했다.
브라질에서는 1964년 쿠데타를 기점으로 1985년까지 21년간 군사독재가 계속됐다.
1979년 사면법이 제정되는 바람에 군사정권의 인권탄압 연루자들은 별다른 처벌을 받지 않았다.
브라질 정부는 지난해 5월 국가진실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진실위는 군사정권 기간을 포함해 1946∼1988년에 저질러진 인권탄압 사례를 조사하고 진실을 밝히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더 클릭
김호중 "모든 진실 밝혀질 것…죄와 상처는 내가 받는다"
5·18 기념식 영상에 엉뚱한 인물사진 쓴 국가보훈부
온몸에 멍든 채 숨진 교회 여고생…'학대 혐의' 50대 신도 구속
'피식대학' 지역 비하 논란 일파만파…영양군수까지 나서
여행객이 살해당했다 9년 전 공대생이 죽은 그 곳에서
필리핀 태풍 '하이옌' 생존자들, 애타는 가족찾기
'무단 방북' 이노키 의원, 부간사장직 정지
美 유명앵커, 방송에서 유방암 발견…절제수술 받아
요르단 최대 일간지, 정부 간섭에 항의 파업
"푸틴, 한국 방문 뒤 방북할 수도"<러'통신>
0
0
CBS노컷뉴스 온라인이슈팀
메일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