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노컷뉴스
사회
검색
댓글
0
공유
글자크기
글자 크기
X
가
가
가
가
가
노컷뉴스
닫기
검색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자동검색
ON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뉴스
로그인
최신기사
정치
사회
경제
산업
국제
전국
스포츠
연예
문화
오피니언
핫이슈
스페셜
기획
제보
노컷브이
포토
인터랙티브
노컷체크
팟캐스트
타임라인
딥뉴스
그래픽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유튜브
공유하기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화장실서 5일간 갇혀 굶주린 40대女 구조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CBS노컷뉴스 고무성 기자
메일보내기
2013-10-25 14:36
댓글
0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저희가 해외여행 중인데 집에 있는 딸이 전화를 안 받아요"
지난 24일 낮 12시쯤 경기 양평경찰서 옥천파출소에 다급한 한 통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모(여.41) 씨의 부모가 해외여행 도중 딸이 전화를 안 받자 파출소에 신고를 한 것이다.
경찰은 곧바로 딸이 있다는 옥천면의 한 별장에 출동했다. 하지만 출입문이 굳게 잠긴 채 불이 꺼져 있었다. 인기척도 전혀 없었다.
관련 기사
박유천 근황...노래연습 후 김재중과 코믹댄스 작렬
소이현 학창시절..."'전주 최지우'로 이름을 날렸다" 고백
강예원 열애설...SNS상의 태국여행 사진 '관심 집중'
라리사, 한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협박범 시달릴때 나를 지켜준 사람"
그냥 돌아갈 수도 있었지만 좀 더 집 안을 살폈다.
그러자 창문 너머로 여자 가방 하나가 눈에 띄였다. 이를 이상히 여긴 경찰은 보안업체 직원과 함께 집 안에 들어갔다.
그 순간, 화장실에서 희미한 소리가 들렸다. 그러나 문은 고장이 나서 열리지 않았다.
경찰은 강제로 문을 열고 들어갔고 쓰러져 신음하고 있는 이 씨를 발견했다.
알고 보니 이 씨는 화장실 문이 고장 나 5일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문을 부수려다 탈진해 쓰러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씨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CBS노컷뉴스 고무성 기자
메일
더 클릭
"마스크에 모자 필수"…시위에 나선 여성들은 왜 얼굴을 가릴까
[단독]尹녹취 '회유' 윤핵관 더 있다…명태균, 정점식 지목
법무장관 낙마에 이어 국방장관도 '성추문'에 '뒤숭숭'
"코뿔소 다가오자 '악!'"…비전 프로 무겁지만 공간감은 '상상 이상'
직원에게 레시피 도둑맞은 사장님 "진짜 괘씸하다" 분통[이슈세개]
샘해밍턴 독도발언..."일본은 독도에 대해 말할 자격도 없다" 비판
'이혼소송' 김주하 부부, 상해·폭행 혐의로 '맞고소'
‘꽈당’ 달샤벳 수빈 “너무 부끄러워…연습해야”
외국인 '바가지 요금 피해 보상제' 다음달 도입
누가 우리를 감옥으로 부르는가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