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당창건 68돌…"대규모 행사는 열리지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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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을 전후로 각종 주요시설 준공식이 계속이어질 것"

북한 노동당 상징 행진 모습(사진=노동신문)

 

북한이 10일로 노동당 창건 68주년을 맞았지만, 각종 주요건물 준공식만 갖고 대규모 행사는 열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북한 매체들은 10일 당 창건일을 맞아 김정일 위원장의 당 창건 관련 노작과 영상사진 문헌 등을 소개하면서 경축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으나, 올해 당 창건 기념일이 이른바 '꺾어지는 해'(5주년이나 10주년)가 아니기 때문에 대규모 행사는 열리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그러나, 김정은 제1비서 체제 2년을 맞아 10일을 전후로 각종 주요시설 준공식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준공을 앞둔 문수물놀이장 전경(사진=노동신문)

 

북한은 9일에는 김정은 제1비서와 24일만에 공식 모습을 드려낸 리설주와 함께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 전용주택 준공식을 가졌다.

또 최근 김 제1비서가 잇따라 시찰한 평양 문수물놀이장(면적: 109,000㎡)과 미림승마구락부(면적: 620,700㎡), 류경구강병원(하루에 300명 치료) ·옥류아동병원 등 주요시설의 완공과 함께 준공식을 거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북한 김정은 체제 이후 위상 강화를 위해 군을 비롯한 전 분야에서 당 충심체제로 이동하고 있지만, 주민들은 당에 대한 신뢰가 점차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당 창건일은 김정일 생일(2.16)과 김일성 생일(4.15), 정권설립일(9.9) 등과 함께 북한의 주요 명절 중 하나로 이날 하루 휴무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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