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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노래주점서 불...주민 5명 연기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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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밤 10시 40분쯤 부산 사하구 당리동의 한 지하 노래주점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점 천장과 기자재 등이 불에 타 8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고, 건물 3~4층에 살고 있던 주민 5명이 연기를 마시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음향기기 전원을 켜는 데 노래방 안에서 불꽃 튀는 소리와 함께 연기가 났다는 업주의 말에 따라 전기누전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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