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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커뮤니케이션은 자사 어린이 포털 ''키즈짱''의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용 ''다음 키즈짱'' 앱을 출시했다.
이 앱은 아이 혼자서도 원하는 콘텐츠를 찾아서 감상할 수 있도록 쉽고 직관적인 사용자 환경(UI)를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또 아이들이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동영상·동요 등 멀티미디어 기능을 적극 활용했다.
다음 키즈짱 앱의 모든 콘텐츠는 처음 재생할 때 자동으로 다운로드된다.
이후에는 와이파이(Wi-Fi) 통신망을 벗어나도 데이터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준걸 다음 디지털콘텐츠기획팀장은 "앞으로도 유아 발달에 필요한 교육용 콘텐츠, 창의력과 사고력 발달에 좋은 놀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