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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CBS에 있습니다.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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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홍> 박재홍의 한판승부입니다. 매주 목요일 정치 평론가의 최강 승부사 네 분과 함께하는 승부사들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한 분씩 소개해 드리죠.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 강성필> 안녕하십니까. 강성필입니다.
◇ 박재홍>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도 함께합니다.
◆ 윤희석> 안녕하세요.
◇ 박재홍> 그리고 두 변호사님 단짝 우리 강수영 변호사님과 서정욱 변호사님 어서 오세요.
◆ 강수영> 안녕하세요.
◆ 서정욱> 안녕하세요.
◇ 박재홍> 서 변호사님 왜 이렇게 긴장, 표정이 긴장되셨습니까? 오늘?
◆ 서정욱> 아닙니다.
◇ 박재홍> 전혀 아닙니까? 흐름 좋으세요, 요즘 선거 흐름?
◆ 서정욱> 요즘 이게 지지율이 동남풍이 쫙 불어오니까 요즘 아주 분위기 좋습니다.
◇ 박재홍> 그렇군요. 동남풍은 한동훈 대표를 상징하는 거죠?
◆ 서정욱> 제가 먼저 이 방송에서 몇 번 이야기했는데 한동훈 대표께서 쓰더라고요. 그거는 동남풍이 아니죠. 그건 국민의힘의 동남풍이죠.
◇ 박재홍> 요새 윤희석 대변인 할 말이 많으실 것 같은데 아닙니다. 이따가.
◆ 윤희석> 제갈공명이시네요.(웃음)
◇ 박재홍> 제갈공명 한덕수 전 총리 오늘 2심 선고가 있었습니다. 내란 재판 징역 15년이 나왔는데 23년이었던 1심보다 8년이 줄었습니다. 어떻게 보셨는지 두 분의 율사 먼저 강수영 변호사.
◆ 강수영> 전반적으로는 1심보다도 무죄 된 부분이 몇 가지 소소하게 있었는데 사실 본질적인 부분들은 아니었고요. 그러니까 부작위범으로 평가됐던 부분들이 원래 작위범죄도 있을 때에는 구태여 부작위범을 동시에 범죄로 인정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법원이.
그래서 예를 들면 국무회의가 아직 국무회의 위원들이 덜 왔는데 그럼 제대로 정족수가 채워지고 제대로 된 심의가 되게 할 노력을 해야 되는데 왜 안 했느냐 뭔가를 하지 않았다는 것은 부작위지만 적극적으로 국무회의가 열리도록 독려를 하고 계엄이 적법하다는 외관을 작출하는 적극적 행동을 했으니까 그걸 범죄로 구성한 거라서 대부분 부작위 된 거고요.
사실 평가를 굳이 양형이 사실 주목이 되는 건데 1심에서 특검이 15년을 구형했었잖아요. 근데 그 구형보다는 많이 선고된 거라고 봐야 돼요. 왜냐하면 1심의 15년 구형은 특검이 기소했던 모든 것들이 다 유죄가 됐을 때 15년을 구형해 달라는 건데.
◇ 박재홍> 1심에서.
◆ 강수영> 그렇죠. 근데 지금 그때 특검이 기소한 것보다도 상당 부분 무죄 부분이 있는데도 15년을 선고한 거니까 사실은 특검이 1심 때 구형했던 15년보다는 중하게 선고한 것이지만 그러나 이진관 부장판사가 1심에서 내세웠던 새로운 양형 기준 위로부터의 내란과의 차이점 그런 것들 기존 사례와 적용할 수 없는 새로운 양형 기준을 설정했던 그런 모험적인 시도는 전혀 없이 그냥 일반 형사 사건과 같은 그런 논리로 양형을 하지 않았느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내란 우두머리 방조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1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박종민 기자◇ 박재홍> 서 변호사님.
◆ 서정욱> 저는 민주당의 박성준 의원이 국민의 10명 중에 8~9명은 공소 취소가 뭔지 모른다. 이랬는데 이걸 패러디 하면 국민 중에 10명 중에 8~9명은 내란이 뭔지 정확하게 모르는 것 같아요. 저는 윤석열 대통령 행위도 내란은 아니다 이렇게 보고 있고요.
가사 100번 양보했으니 윤 대통령의 행위가 내란이라 하더라도 한덕수 총리는 계엄을 못 막은 죄밖에 없는 거예요. 그런데 계엄이라는 게 대통령이 하겠다는 걸 총리가 어떻게 해요? 그럼 이게 바지 저거라도 잡고 이게 막 옷을 찢더라도 이게 막아야 됩니까? 그 반대했다고 대통령이 증언까지 했잖아요. 이런 분은 이게 중요 의무 종사자다. 제가 볼 때는 이게 김용현 장관이나 여인형 정도가 만약에 계엄이 내란이라면 그 정도가 중요 임무지 국무위원들 중에 다 막았는데 이렇게 15년은 너무 가혹하다. 대법원까지 가봐야 됩니다.
◇ 박재홍> 강성필 대변인.
◆ 강성필> 아니, 군인들이 총 들고 헬기 타고 내려가 가지고 헌법기관 두 군데나 가서 헌법을 유린해놓고 아직도 내란이 아니라고 해버리면 도대체 어떤 대화를 더 이상 이어갈 수 있는지 저는 잘 모르겠는데 좋습니다. 그러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을 바지가락 하나로 잡고 막지 못했다고 하면 최소한도로 자기 아래에 있는 행안부장관 정도는 단전 단수 지시할 때 좀 중단시키고 취소시켜야 되지 않았을까라고 저는 생각을 해 보고요.
어쨌든 저는 국민적인 법 감정을 봤을 때 어쨌든 8년이라는 아주 긴 시간이 감형이 됐으면 그에 맞는 납득할 수 있는 설명과 어떤 근거가 있어야 되는데 저는 제가 듣기에는 훈장, 포상 이런 거 50년 동안 공직자로 생활하면서 받았기 때문에 저는 그 8년이나 감형해 줬다는 그런 논리로 밖에 안 들었거든요. 그리고 근데 매국노 이완용도 훈장 많이 있었어요. 그러면 다 뭐 감형해줘야겠네요.
그리고 또 본인의 어떤 거짓말이라든가 그런 것에 대해서 막 재판부가 질타를 해놓고서 마무리는 갑자기 또 감형을 해버리니까 사실 그 내란이라고 생각하는 많은 국민들이 느끼기에는 조금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분명히 있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박재홍> 윤희석 대변인.
◆ 윤희석> 형량에 대해서는 뭐 여러 의견이 있을 텐데 그건 주관적이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왜 줄었는가에 대해서는 강수영 변호사님께서 설명하신 걸로 저는 생각을 하고 제일 중요한 거 국헌 문란 목적 그리고 내란 중요 임무 종사, 내란 중요 임무 종사 이거는 계속 인정이 되잖아요. 이게 중요한 거죠.
한덕수 전 총리는 총리로서 대통령의 계엄 선포를 막지 못한 제1차적 책임이 있는 거고 그 자체로 그 당시의 상황이 어찌 되었건 물리적으로 어떻게 했든 간에 결과적으로 못 막았으니까 거기에 대해서는 책임을 질 수밖에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박재홍> 재판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요. 6. 3 지방선거 또 재보선 얘기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정진석 전 비서실장 결국 공천 신청을 철회했습니다. 오늘 윤리위 심사 그리고 공관위도 예정돼 있었는데 박덕흠 공천관리위원장이 직접 출마를 오전에 오후에 점심 때 만류를 했다라는 것이고 아마 그 말씀을 듣고 아마 만류를 출마 의사를 접은 게 아닌가 이렇게 보는데 어떻게 보시는지 윤희석 대변인부터.
◆ 윤희석> 큰 결정하셨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보면 본인 입장에서는 출마를 해서 국회의원 한 번 더 한다는 것보다 출마를 해서 당선됨으로써 본인에게 덧씌워진 오해를 아마 떨치고 싶었을 거예요. 개인적인 동기는 이해를 하지만 어찌 되었건 한덕수 총리와 마찬가지로 계엄 당시에 대통령의 비서실장을 지냈고, 그 상태에서 계엄을 막지 못했으며 또 그 이후에 있었던 일로 인해서 자료를 은폐했다든지 기소가 돼 있는 상태잖아요. 그럼 본인의 출마가 당 전체, 보수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좋을 수가 없다는 거를 결국 받아들이신 걸로 생각을 합니다.
◇ 박재홍> 우리 서 변호사님은 출마, 그러니까 공천 신청은 안 하겠지만 무소속 출마 가능성 얘기하셨는데 오늘 말한 것은 평당원으로 백의종군 하겠다라는 언급을 했거든요.
◆ 서정욱> 그렇죠. 이게 컷오프는 5월 4일쯤에 이미 결론이 나 있었고 그리고 계속 자진 철회를 설득했던 것 같아요.
◇ 박재홍> 보류한 상태에서?
◆ 서정욱> 네. 보류하면서 컷오프는 결론 내리고 5월 5일자 제가 통화를 했더니 이미 컷오프가 대표가 했다. 이런 말씀하시더라고요, 며칠 전부터. 그러면서 본인이 무소속 의지가 강했어요, 저도 이게 계속 권했고. 근데 아마 마지막 사돈이 또 설득을 하니까.
◇ 박재홍> 박덕흠 위원장.
◆ 서정욱> 사돈이잖아요. 그래서 아마 이게 무소속 가면 계속 해당행위 되고 이러니까 차라리 다음에 총선에 기약이 낫다, 이렇게 설득한 것 같아요. 그래서 아마 이게 무소속 출마도 포기하고 백의종군하겠다. 이렇게 결론을 내렸는데 저는 지금도 이게 너무 마음이 아프고 이게 잘못된 게 원칙이 없잖아요.
추경호도 하고 이진숙도 하고 김태규도 하고 이용도 했어요. 근데 계엄도 반대했는데 왜 정진석만 안 하느냐고 실제로 이게 윤 대통령 때 김문수도 대선 후보까지 나왔잖아요, 장관이. 장관이 비서실장보다 낮은 자리입니까? 그러니까 저는 이게 원칙이 없이 왜 정진석한테만 너무 가혹하냐 이런 게 저는 좀 지금도 안타까워요.

◇ 박재홍> 대통령 비서실장이라는 상징적인 지위이기 때문에 더더욱 좀 엄격하게 적용돼야 되는 것이 아니냐.
◆ 서정욱> 그런데 내각 장관도 지금 이진숙도 장관 그다음에 김문수도 장관 다 후보 되고 다 했잖아요. 저는 비서실 참모라도 이게 그 계엄에 아무 역할을 안 했고 오히려 김용현 장관 보고 이게 역사에 죄를 짓는다 막았거든요. 좀 이렇게 억울한 게 있을 것 같아요.
◇ 박재홍> 민주당 입장에서는 아쉬우시겠네요.
◆ 강성필> 아니, 근데 너무나도 말도 안 되는 논리를 진지하게 얘기하니까 이상하잖아요.
◇ 박재홍> 서 변호사님.
◆ 강성필> 아니 그러니까 정진석 비서실장도 마찬가지고 추경호 지금 대구시장 후보 이진숙 후보, 이용 후보, 김태규 후보 다 나가면 안 되는 사람들이에요. 근데 그 사람들이 나간 게 이상한 거죠. 그러니까 그것부터 지적을 해야 되는데 쟤네들 나갔으니까 나도 나가면 안 돼? 이러다가 이렇게 더 일이 커질 것 같으니까 지금 접은 것 같은데 저희 민주당 입장에서는 사실 정진석 전 비서실장 나오면 선거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진석 실장 같은 분 나오면 안 되죠.
그리고 국민의힘이 지금 망해가는 이유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게 지금 국민의힘이 살아났을 때 지방선거 때까지는 저는 패배할 거라고 보는데 그러면 그 이후에라도 좀 제대로 살아나야 되는데 그래야 저희도 같이 국정운영의 파트너로 일을 할 거 아니에요.
그런데 안 되는 이유가 좀 정진석 같은 분들은 당연하고 지금 있는 현역들도 그만두고 반성하겠다, 쇄신하겠다. 이런 모습을 보여줬는데 해서는 안 될 사람까지 나와서 저렇게 하겠다고 하고 회초리 맞겠다라고 울기는 하지만 내용은 없고 출마는 하고 그러니까 저는 국민의힘에게 국민들이 싸늘하다고 생각해요.
◆ 강수영> 근데 어쨌든 결론적으로 왜 이 사람만 다를까, 정진석 전 의원만 다를까 그거는 정치적인 뭔가가 있는 것 같은 것 같긴 한 게 김태흠 도지사 후보가 굉장히 강하게 반발했잖아요.
◇ 박재홍> 충남지사, 탈당한다. 정진석 나오면.
◆ 강수영> 굉장히 강하게 반발했고 여기서 만약에 도지사 낙선하면은 충남 보령 서천으로 다시 나가야 되고.
◇ 박재홍> 장동혁 대표의 지역구.
◆ 강수영> 그렇죠. 그런 상황이 되니까 장동혁 대표가 김태흠 후보의 말을 들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러니 원칙이나 이런 거 상관없이 장동혁 대표 개인적으로 강력한 메시지를 들었기 때문에 이런 결단을 내린 거지 어떤 선거 전체에 영향이 있을 거 염려해 가지고 백의종군해 달라 그런 얘기 전혀 아닌 것 같고 그런 거 걱정하는 당이면 지금 지지율에 이지 않겠죠. 제가 봤을 때는 그런 개인적 동기인 것 같습니다.
◆ 강성필> 그러면 예를 들어서.
◆ 윤희석> 윤희석 대변인이 완전 설득된 얼굴이야. 맞습니까?
◆ 윤희석> 아니, 설득됐다기보다 그 말에 반박할 논리가 그렇게 없어 보여요. 저는 그렇게 믿지는 않는데 그렇게 따지면 공관위원장이 사돈인데 사돈한테 공천 주려고 했겠죠. 그런 논리도 성립할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렇게 보실 수 있는 상황은 하필이면 장동혁 대표 지역구가 김태흠 도지사의 전 지역구여서 그렇게 엮일 수 있다는 상황은 참 공교롭다. 이 정도 하겠습니다.
◆ 강성필> 그런데 또 그 공교로운 게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이 박덕흠 의원도 지금 국회 후반기 부의장을 도전하시려고 한다는 얘기가 있어요. 그런데 이게 관례상 전반기에 주호영 의원하고 조경태 의원하고 일합을 겨뤘는데 주호영 의원이 됐잖아요.
그러면 관례상 후반기는 조경태 의원이 가는 게 관례인데 누가 굳이 하겠다고 손들고 나서면 어쩔 수 없이 경선을 붙여야 되는데 그렇게 근데 누가 굳이 손든 사람이 또 공교롭게 박덕흠 의원이라는 소문이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조경태 의원은 아이고 이번에도 부의장 날아갔구나, 하니까 박형준 시장 개소식가가지고 그냥 장동혁 들어라 나가세요. 막 이렇게 해버린 것이 아닌가 그래서 정치가 다 표면적 밖에 안으로도 다 이유가 있더라고요.
◇ 박재홍> 좋네요. 오늘 강성필 대변인이 오늘 굉장히 진지하게 오늘 들을 얘기가 굉장히 많네.
◆ 강성필> 오늘 정장 좀 입고 왔습니다.(웃음)
◇ 박재홍> 그러니까 아래 위로 색깔이 아주 예뻐요.(웃음) 부산 북갑 핫플레이스로 가보겠습니다. 동남풍의 진원지 부산 북갑. 오늘 후보들 캠프에 원로 인사들이 영입됐다라는 보도가 있었고 눈에 띄는 것은 어젯밤에 한동훈 후보가 SNS에 정형근 전 의원을 후원회장으로 임명했다. 위촉했다라는 소식을 올렸습니다. 일각에서 또 다소 의외라는 반응도 있긴 해서 또 윤희석 대변인께서 설명을 해주시면.
◆ 윤희석> 제 맞은편에 계신 강수영 변호사의 페북을 잘 봤거든요, 강하게 질타하시는 걸. 충분히 그렇게 보실 수 있어요. 그런데 정형근 의원이 과도 있고 공도 있을 겁니다. 과거의 일인데 이분이 후원회장이잖아요. 같이 정치를 하자는 게 아니라 북갑에서 3선 의원을 하신 분으로서 지금 보니까 북갑에 계신 주민들이 아직도 정형근 의원에 대해서는 굉장히 좋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다.
◇ 박재홍> 향수.
◆ 윤희석> 거기에 한동훈 대표가 또 얘기할 수 있는 거는 이분이 계엄 반대 탄핵 찬성 입장을 표명했기 때문에.
◇ 박재홍> 이번에?
◆ 윤희석> 네. 후원해 주시는 것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할 여지가 충분히 있다. 저는 지역 선거에 천착할 수밖에 없는 이번 재보궐 선거에 있어서 그만큼 이러한 어떤 비판도 감수하고 완전히 다 던지고 있는 한동훈 전 대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 정도 보고 있습니다.
◇ 박재홍> 그러니까 정형근 전 의원의 지역구에 3선 하다가 그걸 이어받아서 한 사람이 박민식 전 의원이에요. 그러니까 또 대결을 했다가 승리한 게 박민식이었는데 한동훈 후보와 대결하는 게 박민식 후보인데 그런 후원회장으로 정형근 의원을 영입하면서 뭐랄까 지역 선거에서 어떤 표를 더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든 게 아니냐 해석이 가능하지만 강 변호사님은 어떤 부분을 지적하고 싶은 거예요?
◆ 강수영> 개인적으로는 저는 새로운 보수 세력의 기치를 들 수 있는 사람이 나타나기를 바랐고 그것이 한동훈 후보일지 좀 살펴보고 있었어요. 과거의 행적을 다 배제하고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무엇을 위해서 정치할 것인가를 좀 편견을 배제한 채 보고 있었는데, 사실 새로운 보수가 되려면 기존의 친일 논쟁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야 하고 색깔론 같은 냉전 논리에서 완전히 벗어난 사람이어야 구보수 세력 혹은 수구 세력이라고 칭하지 않을 수 있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어야 새로운 보수를 기치를 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오늘 이번에 정형근 전 의원을 이렇게 후원회장 세운 것은 결국에는 동남풍을 태백산맥 안에 가두는 결국 태백산맥을 못 넘는 바람에 그치는 선택 아닌가 이렇게 알려졌지만 저희 민주당 쪽 진영 입장에서는 김근태 전 의원의 고문에도 개입했던 분이기 때문에.
◇ 박재홍> 남영동
◆ 강수영> 네.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는 분이에요. 용납할 수가 없고 게다가 역사관도 뉴라이트 전공 연합회 의장을 하셨기 때문에 100번 양보를 하더라도 새로운 보수라고 하기에는 전혀 맞지 않고 오히려 구태스러운 정치인이다. 근데 후원회장은 어쨌든 보통 유명 인사를 앉혀가지고 사람을 모으는 소구력을 더하기 위해서 하잖아요. 근데 이 사람을 내세워서 사람을 모으려고 한다는 것이 한동훈이라는 정치인이 앞으로 성장하는 데 있어서는 제가 보기에 두고두고 아픈 지점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 박재홍> 굉장히 그래도 좀 뭐랄까 애정을 담은 비판을 해주신 것 같은데 서 변호사님은?
◆ 서정욱> 저도 이게 세 가지 이유로 저는 선임했다고 보는데 첫째는 진형구 장인어른하고 이분이 동갑에 연수원 1기입니다.
◇ 박재홍> 서 변호사님의 추측이신 거죠?
◆ 서정욱> 아니, 팩트. 사법연수원 1기 팩트만 제가 말하는 거예요. 사법고시 11기, 사법연수원 1기 그다음에 동갑 그다음에 검사 생활을 같이 몇 십 년 했으니까 저는 그쪽에 아마 진형구하고 친분이.
◇ 박재홍> 인연이 있을 수 있다?
◆ 서정욱> 인연 하나, 두 번째는 이분이 북강서에서 3선 했거든요. 그러니까 그 조직표가 좀 있겠지, 이게 두 번째. 세 번째는 이분이 박민식한테 컷오프 당했어요. 그때 박민식 후보가 되면서 이분이 컷오프 당했거든요. 그 박민식과 개인적인 원한 이런 얘기를 한 세 가지 정도로 했는데.
근데 제가 오늘 한동훈 지지하는 어벤져스 전략의 제목을 썸네일 봤더니 '정형근, 한동훈이가 이게 정통 보수를 재건한다' 이렇게 제목이 돼 있어요. 그런데 우리 보수가 언제 정형근을 찾았습니까? 저기 제가 그분을 여러 번 만났어요. 옛날에 국회의원 할 때 핸드폰을 몇 대씩 들고 다녀요.
◇ 박재홍> 왜요?
◆ 서정욱> 이분이 국정원의 차장 출신이라서 항상 이 공작이나 국정원은 그런 걸 많이 하잖아요, 옛날 안기부. 제가 아들도 보고 했는데 그 핸드폰 저는 이런 게 국정원에서 안기부에서 차장까지 해서 이렇게 온 사람이 정통 보수로 우리 보수를 재건한다, 이게 말이 됩니까?
진작에 보수 제가 그분 의혹 다른 것도 많아요. 호텔 여자 문제 빼더라도. 이게 정말 이런 분이, 흘러간 물이 한동훈하고 이게 정형근이 맞습니까? 저는 전혀 안 맞는 어떻게 보면 최악의 후원회장를 모셨어요. 도움 안 될 겁니다, 표에.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4일 부산 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접수증을 들고 있다. 김혜민 기자◆ 윤희석> 이렇게 한 후보를 이렇게 비난하려고 나와서 공중파를 써도 되는 겁니까?
◇ 박재홍> 반론을 충분히.
◆ 윤희석> 지금 사실관계도 틀려 방금 전에 제가 1분 동안 검색을 해봐도 진형구라는 분 한동훈 대표의 장인이죠. 지금 그 얘기했잖아요. 저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분하고 정형근 후원회장이 사법시험 동기다, 아니에요. 하나가 차이가 나요. 그러니까 이런 식으로 동기다 뭐 하다 하면서 자꾸 연관성을 그런 식으로 몰고 그다음에 이분을 공격함으로써 후원회장을 맡은 것이 마치 뭐라고 할까요? 너무 안 좋다, 이런 식으로 공격을 일방적으로 낸 걸 제가 어떻게 해야 될지 굉장히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 박재홍> 우리 강성필 대변인도.
◆ 강성필> 저는 한동훈 전 대표가 지금 부산 북갑에 출마한 이유가 보수 재건이라는 슬로건 들었잖아요. 그러면 정치가 이 명분하고 실리 두 가지로 하는 거예요. 근 데 둘 다 취할 수 없으면 그래도 먼저 취해야 되는 우선 순위는 명분이거든요.
저는 차라리 이런 정형근 같은 분들, 그러니까 우리 2004년 12월 16일 경향신문 칼럼 진중권 씨가 쓴 칼럼 보면 아이 앞에서 엄마를 구타하고 환갑이 넘은 할머니를 구타하고 임산부를 구금, 가혹행위했던 사람이 정형근이라고 증언을 썼어요. 사실 이런 분보다는 실리가 있으면 얼마나 있겠습니까?
하지만 보수 재건이라는 그 명분을 잃을 만큼의 실리가 있었을까? 그래서 차라리 저는 지금이라도 취소하시고 구포시장 상인연합회 회장님을 차라리 설득해 가지고 후원회장으로 모시는 게 저는 명분도 좋고 실리도 살리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기회다. 아직 늦지 않았다.
◇ 박재홍> 역시 애정을 담아서.
◆ 윤희석> 후원회장을 가지고 말씀을 하실 거면 그럼 김영춘 전 의원을 하정우 후보가 지금 후원회장 하셨잖아요. 그럼 이분의 과거 발언까지 제가 소환을 해서 어떻게 이런 사람을 할 수 있습니까 하는 게 옳은 겁니까?
◆ 강성필> 아니, 그냥 저는 제 의견을 말하는 거예요.
◆ 윤희석> 그러면 안 되는 거잖아요 그게 그 선을 넘는 거죠. 그럼 이분은 김영춘 씨 지난 21년도 4.7 재보궐 때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였다면서 부산은 3기 암 환자, 부산은 뭘 해도 안 되는 도시 이런 말씀하셨던 분이 그럼 제가 이런 말을 하던 사람을 후원회장으로 했으니까 하정우 후보는 그럼 부산을 암 환자로 생각하는 거냐, 부산은 뭘 해도 안 되는 도시라고 생각하는 거냐. 이렇게 말하면 옳은 거예요? 그렇진 않잖아요. 근데 말을 해버렸네요, 제가.
◆ 강성필> 근데 그것은 또 말씀하셨으니까 부산 북갑 시민들이 판단하겠죠.
◆ 윤희석> 그러니까 후원회장 가지고 그렇게 말할 계제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그래요.
◆ 강성필> 근데 제가 말씀드린 거는 그냥 사실에 기반해서 말한 거예요.
◆ 서정욱> 정정을 해야 되는데 같은 해에, 제가 1970년에 같은 해에 사법고시 붙었기 때문에 동기라 했는데 옛날에 1기, 2기는 같은 해에 두 번 봤는데 1회, 11회, 12회, 1년 차이는 맞는데 같은 해에 합격이 돼서 가지고 제가 그 부분 정정하겠습니다.
◆ 윤희석> 동기가 아니죠, 그러니까.
◆ 서정욱> 그러니까 아마 같은 해 1기, 2기가 있는 것 같아요.
◆ 윤희석> 그런 얘기하지 마시라고요.
◆ 서정욱> 이렇게 얘기가 있었던 것 같아요.
◇ 박재홍> 알겠습니다. 중요한 건 아니기 때문에 오늘 JTBC 여론조사가 또 오늘 오후에 따끈따끈한 내용이 발표가 됐습니다. 조사 기간은 JTBC가 메타 보이스에 의뢰해서 지난 4일에서 5일 무선 100% 전화면접 조사로 가상 번호를 이용한 전화면접 조사로 한 내용입니다.
부산 북갑 여론조사 결과 나왔는데 민주당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후보가 37%, 국민의힘 후보 박민식 후보가 26%,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25% 부동층 잘 모르겠다, 없다가 12% 이 조사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국민의힘 지지자라고 밝힌 분 중에서는 박민식 53%, 한동훈 41% 지지한 조사가 나왔네요. 그러니까 이 조사는 그러면 박민식 후보로 물은 조사인 거죠. 그러니까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 무소속 한동훈 후보로 질문을 해서 나온 조사인 것 같은데 강수영 변호사부터.
◆ 강수영> 생각보다 우리 하정우 후보에 대한 최근 여러 논란이 있었지만 결국 35%에서 40% 정도의 사이의 지지는 결국 진영 투표가 있구나. 민주당에 대한 지지 때문에 그리고 국민의 힘이든 보수든 절대 안 단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층이 한 그 정도 되는구나, 이거 확인할 수 있는 여론조사인 것 같고요.
결국에는 지금 한동훈 후보나 박민식 후보나 누군가가 압도적으로 이기고 있지 않은 비등비등한 여론이기 때문에 결국 단일화가 되기 힘들구나라는 것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것이고 또 하나 더 지적할 건 단일화가 안 되면 하정우 후보가 이대로 당선될 가능성이 높구나. 여기까지는 해석할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 박재홍> 근데 중요한 건 하정우 후보 역시 한 35% 내외에서 크게 확장이 안 돼요. 이분이 후보 확정된 게 꽤 됐는데 하정우 후보는 35에서 플러스 조금 더 있고 40까지 묻히고 나간다. 이 부분이 좀 중요한 포인트가 아닌가.
◆ 윤희석> 그래서 한동훈, 박민식 두 분이 합치면 50이 좀 넘잖아요. 그 상태에서 한쪽으로 쏠리게 되면 조금이라도 그러면 하정우 후보의 단순 지지율을 앞설 수도 있다는 계산이 나오니까. 그래서 이 두 분이 한동훈, 박민식 두 분이 단일화는 없다 쭉 가겠다는 각오를 밝히는 거라고도 봐요.
만약에 하정우 후보가 정말 40이 넘는다, 민주당의 고정 지지층 거의 다 흡수하고 전재수 후보의 개인기에 의한 표까지도 다 흡수할 수 있는 상황이 되면 얘기가 많이 달라지겠는데 생각보다 경쟁력보다는 허점이 많이 드러나면서 하정우 후보의 부산 북갑에서의 선거가 생각보다 어렵다. 그래서 지금 상황은 참 뭐라고 할까요? 말씀드리기가 어려운 예측하기가 어려운 상황이 계속된다고 봐야 되겠죠.
◇ 박재홍> 이 조사가 민주당이 긴장해야 할 조사인 건 맞는 것 같다?
◆ 강성필> 당연하죠. 선거라는 게 항상 승부처가 최소 두 번이 있습니다. 근데 저는 하정우 후보는 한 번이 좀 빨리 왔다고 생각을 해요. 두 번의 말 실수.
◇ 박재홍> 박수와 오빠. 악수, 박수가 아니군요. 악수와 오빠 죄송합니다.(웃음)
◆ 강성필> 악수와 오빠가 있었고.(웃음)
◇ 박재홍> 웬 박수 죄송합니다.(웃음)
◆ 윤희석> 박수처럼 해서 그래요.(웃음)
◆ 강성필> 하여튼 그랬고 그리고 여론조사도 사실 인제 후보들이 정해졌기 때문에 저는 이번 일요일 날 후보들의 개소식을 보면서 이게 또 승부처가 승부처까지는 아닐 거예요. 근데 그래도.
◇ 박재홍> 변곡점?
◆ 강성필> 아니, 기세 전환 기세를 잡고 가느냐, 운칠기삼인데 왜냐하면 그런데 여기서 하정우 후보 같은 경우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민식 후보, 그러니까 하정우의 표가 박민식이나 하종우의 표가 한동훈에게 가지는 않겠다라는 어느 정도의 저희는 안정성은 있는데 두 후보 간의 표는 왔다 갔다 할 수가 있는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국민의힘에서 얼마만큼 해당 행위를 많이 해서 한동훈을 지지하느냐 아니면 얼마만큼 해당행위를 잘 차단하느냐 이것이 제가 봤을 때 이번 주 일요일에 승부처가 될 수 있다. 그래서 그걸 보고 나서 또 한 주 정도는 지켜봐야지 아직은 뭐 누가 이렇게 앞서다 이렇게 하기 어렵고.
6ㆍ3 재보선 부산 북구 갑 선거구에 국민의힘 공천이 확정된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이 5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동훈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박 전 장관은 이번 선거에 "한동훈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은 제로"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윤희석> 지금 말씀하신 상황이 방금 막 벌어지는 것 같아요. 전화가 갑자기 많이 와서 왜 그런가 봤더니 단독이 하나 떴어요.
◇ 박재홍> 뭐가 떴어요? 뭐가.
◆ 윤희석> 서병수 전 부산시장이 탈당을 하고 한동훈 캠프의 명예 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하기로 했다. 이거 확인 전화가 엄청 온 거예요.
◆ 강성필> 왜냐하면 오늘 아침만 하더라도 우리 윤희석 대변인이 많은 질문을 받으셨어요. 그러니까 이번 주 개소식에 국민의힘 누가 오나요? 그러니까 저희가 정리하고 있습니다. 그랬는데.
◇ 박재홍> 11일 오후 2시에?
◆ 강성필> 네. 근데 어쨌든 이게 기세거든요. 그래서 어쨌든 이번 주 일요일을 우리가 잘 봐야 된다.
◆ 윤희석> 이제 시작됐다.
◇ 박재홍> 서 변호사님.
◆ 서정욱> 아니, 서병수는 여러 지역을 떠돌다가 마지막에 그 지역에 가가지고 유일하게 떨어진 사람이에요, 부산에.
◇ 박재홍> 그래요?
◆ 서정욱> 부산에서 유일하게 패배한 사람입니다. 이분이 그 탈당해 가봤자 표에 아무 도움이 안 된다.
◇ 박재홍> 전 부산시장 아니에요? 그래도?
◆ 서정욱> 그러니까 지금 이게 이번에 유일하게 떨어진 사람이라니까요. 따라서 이미 그리고 그거는 옛날부터 한동훈 지지했기 때문에 새로운 큰 변수는 안 된다고 저는 보는데 제가 보는 거는요. 지금 인지도를 보자고요. 그 지역에 한동훈, 박민식이 높아요. 박민식은 여러 번 출마했고 한동훈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하정훈에게 좀 상대적으로 늦게 오고 낮아요. 근데 37이다 3명 합치면 88밖에 안 되거든요. 12를 나눠 가진다고 봐야 돼요. 저는 하정우 지지가 40 이상, 40% 초반대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국민들이 그러면 부산의 북갑 주민들이 단일화를 한쪽에 표를 줘야 되는데 이게 만만치 않아요. 한동훈도 확실하게 팬덤이 있고 비호감성이 있고 박민식이도 오래 나왔기 때문에 국민의힘 표가 있고 특히 조직 토박이 표가 있단 말이에요. 이게 안 변해요. 그러면 이게 결국 둘이 계속 이 상태로 저는 한 달이 훌쩍 가버립니다. 그러면 이게 하정우 되는 거예요. 근데 방법이 없어요.
이거를 이게 단일화를 인위적으로 안 한다 하니 제가 단일화 시킬 수도 없고 그러면 이게 주민들이 단일화를 한쪽에 표를 몰아줘야 되는데 그것도 안 된다니까요. 서로 워낙 호감, 비호감이 분명하거든요. 따라서 이렇게 저는 하정우가 지금 가면 유리하다. 저는 개인적으로 박민식을 지지하지만 냉정하게 봐야 돼요.
◇ 박재홍> 윤희석 대변인, 서병수 전 시장이 탈당했어요. 탈당이 정치 인생 처음이라고 하는데 한 후보 측에서 설득하신 겁니까? 아니면 이 서병수 전 시장의 어떠한 본래 본인의 의지로 이렇게 정치 생명을 건 선택이라고 볼 수 있는 거예요?
◆ 윤희석> 본인 의지라고 봐야죠. 제가 경위까지는 확인을 못 했는데 서병수 전 의원께서 이 지역의 직전 당협위원장이잖아요. 현직 당협위원장으로서 한동훈 전 대표의 출마를 지지하고 박민식 후보에 대해서도 여러 말씀을 하셨던 그 상황을 보면 서병수 전 의원의 이번 선택은 자연스럽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서정욱> 서병수를 아주 칭찬하고 싶어요. 이렇게 해야 돼요.
◇ 박재홍> 이렇게 해야 된다.
◆ 서정욱> 이렇게 해야 된다고. 탈당해서 한지아도 탈당해서 밀고 배현진도 탈당해서 밀고 서병수도 탈당해서 밀잖아. 이게 당인의 도리입니다.
◆ 윤희석> 웬만하면 존칭을 써주세요.
◆ 서정욱> 그러니까 저는 서병수 위원장이 탈당해서 책임지고 가는 거는 그거는 이게 당으로서 올바른 태도다 이렇게 칭찬합니다.
◆ 강성필> 아니, 그런데 요즘 보면 이 대구도 그렇고 부산도 그렇고 이 원로들이 누구 편을 드느냐도 상당히 큰 영향을 줄 것 같아요.
◇ 박재홍> 한동훈 후보에게 잠깐 마지막 한 포인트만 진은정 씨 변호사가 지난 5월 8일 앞두고 방문을 해가지고 한동훈 후보가 같이 있는 사진이 잡혔어요. 지금 SNS 나가는데 식당에 가서 아마 어르신들에게 같이 인사드리는 장면이 나갔는데 이번 주일에도 같이 하고 계속 앞으로 행보를 같이 하는 겁니까?
◆ 윤희석>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배우자고 그리고 이 북구에서 보시는 북구 주민들께서 보실 때 한동훈 대표가 저는 여기 계속 살 겁니다. 계속 여기서 정치할 겁니다. 해도 반신반의하실 거 아닙니까? 그런 의견을 제가 좀 듣거든요. 근데 배우자가 저렇게 내려가서 같이 선거 운동을 하고 적어도 선거운동 기간 동안이라도.
◇ 박재홍> 같이.
◆ 윤희석> 거기서.
◇ 박재홍> 평택에.
◆ 윤희석> 그 집도 얻었잖아요. 그러면 그 진정성에 대해서 상당히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저는 낮은 자세로 배우자와 같이 선거 운동을 한다는 거 우리 선거 운동 보면 배우자는 할 수 있는 게 많잖아요. 그만큼 그 배우자의 존재 가치를 인정을 하는 거 아닙니까? 그런 차원에서 저는 굉장히 잘한 결정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