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전 항만공사 사장, 광양시장 출마 "광양 경제 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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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전 사장이 23일 광양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박사라 기자 박성현 전 사장이 23일 광양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박사라 기자 
박성현 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이 23일 오전 광양읍 우산공원 설성 김종호 선생 추모비 앞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양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애향심이 없으면 애국심도 없다"는 김종호 선생의 정신으로 위기의 광양 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고 밝혔다.
 
현 광양시정이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못해 예산 감소와 투자 유치 부진, 주요 사업 지연 등의 한계를 드러냈다고 진단했다.

이어 현상 유지형 관리자가 아닌 미래 30년을 설계할 CEO형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AI 시대, 경제는 강하게! 삶은 더 풍요롭게'를 슬로건으로 호남 제1의 경제도시 도약, 예산 2조원 시대 설계, 지역 내 3순환 경제 완성 등 '1·2·3 기본 공약'을 제시했다.

아울러 △ AI 시대, 전 시민 교육 및 AI 구독료 무상 지원 △ 초·중·고생 자기개발비 및 AI 학습계정·데이터 지원 △ 광양읍권 대개조 프로젝트 추진(문화·관광·교육·쇼핑 중심지 재구성, 동서천 업그레이드, KTX 광양역 정차 추진) △ '당당한 그녀, 경력 리턴 프로젝트'시행 △ 태인동 김 시식지·망덕 정병욱 가옥 국가유산화 추진 △ 광양항 북극항로 기점화 및 동북아 에너지 해상 환적 허브항 조성 등 15개 공약을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시골 마을의 가난한 소작농으로 태어나 국비로 공부를 했고 국비로 박사가 됐으며, 국립대 총장을 거쳐 공기업 사장을 근무했다"며 "서민들의 애환도 최고 의사결정권자의 고뇌도 같이 경험해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저를 키워준 이러한 능력들을 우리 광양과 우리 지역 공동체에 이제 보답하려고 한다"며 "광양의 경제를 다시 뛰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맡고 있으며,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과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총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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