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2역' 함은정의 변신…오현경과의 대립 '첫 번째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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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MBC 드라마 '첫 번째 남자', 12월 15일 첫 방송

MBC 제공MBC 제공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이 1인 2역으로 파격 변신한다.

26일 MBC에 따르면 드라마 '첫 번째 남자'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첫 번째 남자'는 복수를 위해 다른 사람의 삶을 살게 된 여자와 자신의 욕망을 위해 다른 사람의 삶을 빼앗은 여자의 목숨을 건 대결을 다룬다.

함은정은 극 중 쌍둥이 자매 오장미와 마서린 역을 맡아 1인 2역으로 활약한다. 오현경은 악의 화신 채화영 역을, 윤선우는 오장미의 순정파 변호사 강백호 역을 연기하며 인물 간의 삼각 구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함은정, 오현경, 윤선우가 각각 다른 방향을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의 엇갈린 시선은 복잡하게 얽히고설킨 운명의 소용돌이를 암시하고 함은정의 파란 의상과 오현경의 빨간 드레스 색의 대비를 통해 이들의 갈등을 암시한다.

하단에 '나랑 같이, 복수하자'라는 문구를 통해 이들 간의 복잡한 관계 또한 드러날 전망이다.

MBC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는 오는 12월 15일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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