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캄보디아 출국 후 실종 3명 중 1명 귀국…2명은 아직 '오리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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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류연정 기자대구경찰청. 류연정 기자
최근 캄보디아로 출국한 한국인의 실종 신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대구에서 캄보디아로 출국한 뒤 연락이 끊긴 3명 중 1명이 귀국했다.

14일 대구경찰청은 대구에서 캄보디아로 갔다가 실종 신고가 접수된 3명 중 1명인 A씨가 전날 귀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월에 캄보디아로 출국했다가 약 두 달만에 돌아왔지만 범죄 피해 등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대구에서 캄보디아로 출국한 뒤 연락이 두절된 나머지 2명의 소재를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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