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송창식 노래거리 조성해달라" 4800명 서명부 인천시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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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식 노래거리 조성해달라" 4800명 서명부 인천시에 전달

인천시는 오늘 열린 '시민소통시장실' 행사에서 시민 4812명이 서명한 '송창식 노래거리 조성 제안서'를 접수해 검토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안서는 중구 신흥동 일대에 송창식 노래거리를 만들어 원도심과 문화·관광 활성화를 꾀하자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한국 포크의 전설'로 불리는 송창식은 인천시 중구 신흥동에서 태어나 인천중학교 2학년 때 성악을 시작하고 서울예고에 진학하면서 대중음악계에 진출해 이름을 알렸습니다.
 

인천 자월도에 천문공원 조성…연말 개관

인천 옹진군은 자월도에 달과 별을 볼 수 있는 '달빛바람 천문공원'을 만들어 연말에 개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원은 천체망원경과 굴절·반사 망원경 등 관측시설을 갖춘 천문과학관과 카페, 공원 등으로 모두 3만㎡규모로 조성됩니다.
 
공원 내에는 캠핑이 가능한 야영장 12곳을 만들고, 벽면이 통유리인 지상 2층 규모의 카페가 지어질 예정입니다.
 

인천 송도 한옥호텔 새 단장…14~15일 개방 행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내일부터 이틀 동안 송도국제도시 경원재 한옥 호텔에서 시민 개방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경원재바이워커힐로 브랜드를 바꾸고 새로 단장한 경원재에는 5개 테마 공간이 마련돼 요가 클래스, 재즈·클래식 공연, 전통 체험 행사 등이 열릴 예정입니다.
 
이 곳은 송도센트럴파크 부근에 있는 연면적 6702㎡ 규모의 한옥 호텔로 객실 30개, 연회장 2곳, 한식당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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