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군은 19일 이란의 부셰르, 이스파한, 나탄즈의 핵 시설을 공격했으며 추가 시설을 계속 표적으로 삼았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육균대변인 준장 에피 데프린 "우리는 반복적인 타격을 가하고 상황을 평가하며 피해를 악화시키고 있다."
부셰르는 걸프 해안에 위치한 이란 유일의 운영 중 원자력 발전소다.
공격 대상 중 하나인 이란의 중심 도시 아락 근처 콘답 핵 기지에는 부분적으로 건설된 플루토늄 생산시설이 있다. (중동지도그래픽, 핵시설일러스트레이션)
플루토늄은 농축했을 경우 핵무기가 될 수 있는 만큼, 사전적인 공격을 했다는 게 이스라일 측 설명이다.
다만 이 곳에서 방사성 물질은 아직 없는 것으로 유엔 핵 감시 기관인 IAEA가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