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아들, 마약 혐의로 고발 당해…경찰 수사 중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0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태영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윤창원 기자태영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윤창원 기자
태영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의 아들 태모(32)씨가 마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21일) 제주경찰청으로부터 태씨의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 고발 사건을 이송받아 태모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고발장에는 태씨가 지난 9월 태국에서 마약을 했다는 내용이 기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별개로 태씨는 사기 및 유사수신 행위, 명의도용 등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수사를 받고 있다.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