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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후계구도 '들썩'
신동빈 '대국민 사과' 하자, 신동주 나흘만에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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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홍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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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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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 (박종민기자)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의 당사자인 장남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이 지난 7일 일본으로 돌아간 지 나흘만에 다시 한국에 왔다.
'반(反) 롯데' 정서가 확산되자 이를 막기 위해 차남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대국민 사과를 발표한 11일 밤 오후 10시 25분쯤 신 전 부회장은 김포국제공항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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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대국민 사과문
신 전 부회장은 다시 한국에 온 이유, 주주총회 대응 방안, 일본에서의 생활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고 경호원들에 둘러싸여 검은색 에쿠스 차량을 타고 공항을 빠져나갔다.
신 전 부회장은 일본에 있는 동안 롯데홀딩스의 대주주로 알려진 광윤사 주주 등과 접촉하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의 주주총회 대결을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L투자회사의 대표이사 등기 등을 변경 신청하는 등 동생과의 일전을 재점검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날 신동빈 회장이 대국민 사과 발표를 하면서 여론을 장악하고 17일 주주총회를 열겠다고 전격적으로 발표하는 등 선수를 치자 신 전 부회장이 급하게 한국으로 돌아온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롯데그룹 측은 이번 주주총회에서 신 전 부회장이 발의한 안건은 없다고 밝혔다.
CBS노컷뉴스 홍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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