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서 정부군-반군 교전으로 8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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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2-05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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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의 수도 튀니스 외곽에서 발생한 이슬람 정부군과 반군간 교전으로 8명이 숨졌다고 4일(현지시간) 현지 관리들이 밝혔다.

이슬람주의 정부군과 반군간 교전은 지난 3일 정부군이 튀니스 외곽에 있는 반군들의 은신처를 급습하며 시작됐다. 이어 하루 뒤인 4일 오후까지 양측간 교전이 벌어졌으며, 이 과정에서 반군 7명과 경찰관 1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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