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어린이 6명 '장난감모양 폭탄'에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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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27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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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에서 어린이 6명이 공터에서 주운 새 모양의 장난감으로 위장된 폭탄을 갖고 놀다 폭탄이 폭발하는 바람에 사망했다고 현지 경찰이 26일(현지시간) 밝혔다.

파키스탄 북서부 카이버 파크툰크와주(州) 한구시(市) 경찰 관계자는 이 사고로 4~10세 사이의 여아 1명과 남아 5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숨진 어린이들은 인근 오라크자이 지역에서 피난 온 두 가족 출신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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