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은 설 연휴를 맞아 복잡한 일상을 떠나 호텔에서 편안히 휴식을 취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2014 설 패키지'를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슈페리어 룸에서의 1박과 조식 뷔페 2인을 기본 특전으로 한 '휴I(22만원)'과 디럭스 클럽 룸 1박과 클럽 라운지 2인 이용 혜택, 환영 와인과 과일, 롯데시네마 샤롯데관람권 2매를 포함한 '휴II(26만원)'로 구성됐다.

설 연휴기간 멀리 떠나지 않고 가족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한 가족형 상품도 마련했다.

디럭스 룸 1박과 조식뷔페 2인,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2매를 포함한 '아빠사랑(26만원)'과 특히 설날 고생한 아내를 위해 선물할 수 있는 '아내사랑(34만원)' 두가지다.

아내사랑 패키지는 주니어 또는 코너 스위트 클럽 룸에서의 1박과 클럽 라운지 2인 이용 혜택(어린이 동반 시 조식뷔페로 대체가능), 환영 와인 및 과일, 한식당 무궁화에서의 특별 설 디너 2인, 설화수 스파 순환회복 프로그램 1인과 설화수 스파 50% 할인권으로 구성됐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수영장과 사우나 및 피트니스, 초고속 유무선 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