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부대장 "한빛부대장 자존심 버린 훌륭한 지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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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마이니치 신문은 13일 남수단에 파견된 육상자위대 이가와 겐이치(井川賢一) 부대장과의 인터뷰 기사를 실었다.

이가와 부대장은 인터뷰를 통해 한국 한빛부대장에 대해 "훌륭한 지휘관"이라고 평가했다.

이가와 부대장은 또, 한빛부대장이 유엔을 통해 육상자위대의 탄약을 공급받는 과정에서 자신에게 직접연락을 했다면서 "인명구조를 위해 자존심을 버리고 부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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