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번호만 알면 신원 91% 파악…사생활침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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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퍼드대 연구원들, NSA 통화내역 정보 수집에 우려 표명

 

전화번호만 알고 있으면 거의 모든 경우 사용자의 신원을 매우 쉽게 파악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정보기관이 전화번호만 수집하더라도 이를 바탕으로 개인정보를 얼마든지 캐낼 수 있으므로 사생활 침해 우려가 매우 크다는 경고다.

미국 스탠퍼드대 법학전문대학원 '인터넷과 사회 연구센터' 연구원인 조너선 메이어와 전산학과 박사과정생인 패트릭 머츨러는 최근 센터 공식 블로그와 개인 블로그를 통해 이런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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