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로그인
최신기사
정치
사회
경제
산업
국제
전국
스포츠
연예
문화
오피니언
핫이슈
스페셜
기획
제보
노컷브이
포토
인터랙티브
노컷체크
팟캐스트
타임라인
딥뉴스
그래픽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유튜브
공유하기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美 한인 복권업소, 1등로또 판매로 '앉아서 11억원'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메일보내기
2013-12-19 06:07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1등 로또를 판매했다는 이유로 하루 아침에 100만달러(10억5천200만원 가량)가 생기다니…너무 흥분되고 너무 기뻐요"
미국에서 1등 로또 당첨 복권을 판매한 덕분에 앉아서 100만달러(10억6천만원가량)를 챙긴 복권판매업소 두 곳이 있다.
한 업소의 주인은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며 복권을 판매하는 한국인 이영수(여)씨다.
관련 기사
"러, 신형 ICBM 2015년 실전배치…열차탑재용 부활도"
보잉, 뮐렌버그 최고운영책임자 선임…차기 CEO 유력
로드먼 통해 북한 읽기…美 김정은 '행동양식' 주목
美공무원 사기 '땅바닥'…업무만족도 사상최악 58점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에서는 로또 1등 당첨금 사상 두 번째로 많은 메가밀리언 로또 6억3천600만달러(6천700억원가량)의 주인공 2명이 나왔다.
캘리포니아주와 조지아주에서 각각 1명씩 당첨자가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업소가 생각지도 않은 거액을 받게 된 것은 1등 로또 당첨 복권을 판매한 곳에도 100만달러를 준다는 규정 덕분이다.
이씨 외에 또 다른 행운의 주인공은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로또를 판매한 베트남 출신 투이 능우엔이다.
이씨는 현지 언론에 "너무 흥분되고 너무 행복하다"면서 "내 가게와 손님을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이씨는 "아마도 로또계를 하는 사람들 가운데 한 명이 1등 로또를 사갔을 것"이라며 덧붙였다.
투이 능우엔도 "너무 흥분돼 오늘밤 한잠도 잘 수 없을 것 같다"고 NBC방송에 밝혔다.
이번 메가밀리언 로또의 1등 당첨 숫자는 8, 14, 17, 20, 39에 메가넘버는 7이었다.
1등 당첨금은 6억3천600만달러로 작년 3월 6억5천600만달러에 이어 미국 로또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금액이다.
당첨자가 일시불을 원하면 3억4천100만달러(약 3천585억원. 세전기준)를 받는다. 1등에 여러명 당첨될 경우에는 당첨금을 나눈다.
당첨금이 커진 것은 10월4일 이후 21번의 추첨에서 1등이 나오지 않아 누적됐기 때문이다. 메가밀리언 로또측이 10월부터 1등 당첨을 어렵게 하는 방식으로 규정을 변경해 1등 당첨확률은 1억7천600만분의 1에서 2억5천900만분의 1로 낮아졌다.
또 이번 추첨 직전에 잭팟을 노리고 로또 구입 대열에 합류한 사람들이 많았던 것도 당첨금이 불어나는 데 영향을 미쳤다.
메일
더 클릭
"미대생이 재능 낭비"했다는 눈사람 화제…폭설이 남긴 풍경들[이슈세개]
김여사 고모의 반격[어텐션 뉴스]
침대 서랍에 3년간 딸 숨겨 키운 엄마…징역형 선고
英BBC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 주목…"국가적 논쟁 일으켜"
"드라마 주인공과 비교했다" 친할머니 살해한 20대 '징역 18년'
브라질, 스웨덴 그리펜NG 전투기 36대 구매 결정
"러, 신형 ICBM 2015년 실전배치…열차탑재용 부활도"
보잉, 뮐렌버그 최고운영책임자 선임…차기 CEO 유력
로드먼 통해 북한 읽기…美 김정은 '행동양식' 주목
美공무원 사기 '땅바닥'…업무만족도 사상최악 58점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